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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에서 수요일로(10/23)10일째

미국은 10/24 목요일 호텔에서 간단한 서양식으로 식사를 하고 08:20에 출발 10시 05분 LA 공항에 도착 출국 수속을 했다라운지에서 간식을 하고 12시 탑승인데 공항사정으로 한 시간여 지연되다도합 4,000km 넘게 긴 버스 여행을 마무리하며 친절하게 대해준 몇몇 미국분들이 참으로 고맙게 느꼈다. 어눌한 몇 개의 단어를 알아들을 수 없는 발음으로 주저리주저리 읊어도 애쓰 들어주고 도움을 주려고 진심을 보여준 분들께 감사한다 인천에 도착하니 10월 23일 수요일 저녁 6시 대구에 11시 50분경에 도착해 기다리던 아들의 차를 타고 귀가하여 8박 10일 미서부 여행의 막을 내렸다

카테고리 없음 2024.10.24

미서부여행 9일째(10/21 월)

여행의 막바지. 오늘 로스앤젤레스로 가서 오토퍼스에서 일박을 하고 내일 대한항공으로 귀국한다 오늘의 일정은 산호세를 출발 태평양의 보석이라 불리는 17 마일즈 페블비치를 거쳐 솔뱅에서 점심을 먹고 종일 700km를 달려 로스앤젤레스로 페블비치 입장 검문소저 뒤편. 꼬불한 페블비치의 로고가 된 편백나무PGA 골프 18홀 우드가 우승해서 트로피를 든 곳대문을 나서면 골프장인 데블비치를 뒤로하고 솔뱅으로 행했다솔뱅은 덴마크인들이 모여 정착한 마을로 그들의 문화가 그대로 나타나 있다천주교 수도원에서

카테고리 없음 2024.10.22

샌프란시스코 관광(10/20 일)

테슬라 본사가 있는 실리콘 밸리의 호텔 마리오트에서 아침 식사 후 uc 버클리로 출발캘리포니아 주립대 입구에서 버스를 내려정문에서 한 컷uc 버클리의 상징 시계탑 샌프란시스코 다운 타운을 자나며샌프란시스코 트윈 픽스에서 시가지를 조망하다나를 봐주세요. 춤추는 청년을 배경으로 버스로 샌프란시스코 시청 앞을 지나다유람선을 타기 위해 줄 서기 뒤에 가이드가 표를 주려고 지켜보고 있다한 시간여 유람선을 탐피셔맨스 워프의 크램 차우더 맛집에서 점심세계 박람회가 열렸던 팔레스 오브 파인 아트 관광 거대한 건축물들금문교의 설계자 조셉 슈트라우스 동상에서이름 없는 해병부자들이 모여 산다는 소살리도 해변에서 컷 어느 달력의 한 페이지 같음묘령의 여인은 누규?요트가 가득한 선착장에서다시 실리콘 밸리로 돌아와 저녁 식사. ..

카테고리 없음 2024.10.21

미서부 8박10일 요세미티

차우 칠라를 출발 요세미티 국립공원으로 향했다. 중간에 참나무골 마트에서 점심거리를 사고 마리포사에 도착 메타세쿼이아 나무와 숲을 보고 요세미티 중앙으로 향하다박정희 대통령이 차관을 빌리고자 존 에프 케네디를 만나러 달려가던 길 산불로 죽은 나무만 무심하다요세미티 마리포사 입구구멍이 뻥 뚫린 거수목을 끝으로 다시 셔틀버스 승강장으로마리포사에서 엘 캐피탄. wawona Tunnel로 꼬불꼬불 산길을 한 시간여 가다터널 뷰. 입구에서국립공원 요세미티의 스타벅스 매점 앞에서 참나무마을에서 사 온 점심을 먹다지금은 가을철이라 흐르지 않는. 폭포지만 눈과 얼음이 녹는 봄에는 장관이란다저 가운데 거뭇한 부분이 폭포요세미티에서 산호세로 가는 작은 마을에서산호세 테슬라 본사가 보이는 호텔 Marriott. Fremon..

카테고리 없음 2024.10.20

네바다에서 캘리포니아로(10/18)

네바다 라플린에서 일박을 하고 다시 캘리포니아 바스토우로 향하다. 바스토우 한식 뷔페에서 점심식사 후 아울랫 쇼핑몰에서 잠깐 쇼핑을 한 다음 장장 네 시간을 에드워드 공군기지, 현대 기아 자동차시험장, 중고비행기 판매장, 풍력 발전소를 차창밖으로 보면서 시에라 네바다 산맥을 넘었다후버댐을 비롯한 댐 건설로 수량이 옛날만 못하다는 콜로라도 강이 보이는 호텔시에라 네바다 산맥의 풀이 덮인 산베이커스필드의 농장 주유소의 할로윈데이 준비 모습프레즈노 중국인 식당 A Star에서 저녁식사 Best Westem Rewards에서 1박

카테고리 없음 2024.10.19

아리조나 그랜드 캐년(10/17목)

호텔 wingate에서 조식을 간단히 하고 홀수스 밴드 말굽 모양 침식협곡(30불)을 구경하고 나바우 자치지구의 엔탈롭 캐년을 구경하다홀수스밴드 가는 아침길30달러의 값어치가 있나 하는 의 문이 든다. 관람객의 7,80프로가 한국인이다. 동남아 어디가 아닌가 하는 생각마저 든다엔탈롭은 이 지역에서 발견된 사슴의 일종이란다. 라바우 자치지구라 관리전반에 걸쳐 라바우족이 관리를 하고 있어 좀 허접하지만 엔탈롭 캐년. 자체는 확실한 자연의 조화였다.저 밑으로 들어간다엔탈롭 캐년을 뒤로하고. 그랜드캐년을 향하다

카테고리 없음 2024.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