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광장에서 다시 시작한 빗즐기가 판테온(Pantheon)(고대 로마의 신들에게 바치는 신전으로 사용하려고 지은 로마의
건축물로, 하드리아누스 황제 때인 서기 125년경에 재건되었다.) 신전에 오니 벤츠에서 내릴 수 없을 정도로 빗줄기가 거세졌다.
30여분을 기다려 신전을 구경하고 사진을 촬영할 수 있었다. 판테온을 뒤로하고 마지막 들런 곳은 바티칸시티. 바티칸시티의 성문을 통과하여 새로온 이어폰을 지급 받고 바티칸박물관.교황청. 베드로광장을 둘러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