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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프리섬2

그 얼굴에 햇살이 2017. 5. 24. 00:02

     카프리섬 주변을 유람선으로 돌고 다시 선착장으로 돌아와 푸니쿨라 열차를 타고 카프리 섬에 올랐다. 시계탑을 중심으로 올라온 반대편으로 내려가서 아우구스투스 황제 별장을 구경하고 오밀 조밀한 골목과 화려한 집들을 보며 다시 시계탑으로 돌아왔다. 내려갈 때는 셔틀 버스를 타고 내려갔는데 좁은 길을 종이 한장 차이로 교행하는 그네들의 운전 솜씨에 감탄을 연발하며 선착장에서 자유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