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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프리섬

그 얼굴에 햇살이 2017. 5. 23. 23:59

                 영국의 다이애나 비와 찰스 왕세자, 박지성 부부등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은 신혼부부들이 평생에 한번 있을 신혼여행을 위해 찾았던 나폴리, 소렌토에서 페리를 타고 1시간이면 도착하는 이곳은 소문만큼이나 아름답고 환상적인 곳이다.

파라글리오니라는  보트를 타고 에메럴드 빛 바다를 달려 인어바위, 푸른동굴 가파른 절벽과 아스라이 자리잡은 별장들을 구경했다.